구약 성서
신약 성서
한국어 성경 (TKV)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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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다에 온 구스 사절단] 나일강 상류의 ㄴ) 구스는 군인들이 가득 찬 나라이지만 그 시끄러운 무기 소리는 그 나라에 들리는 상엿소리에 불과하다. (ㄴ. BC 701년에 유다를 반앗수르의 동맹에 가입시키기 위하여 구스 사절단이 예루살렘으로 왔다)

2

그 나라에서는 사절단을 갈대 배에 태워 강물 위로 보내지만 너희 분주한 사절들아, 다시 고향으로 되돌아가거라. 키가 크고 피부가 반들거리는 네 백성에게로 되돌아가거라. 멀고 가까운 나라들이 모두 두려워하는 백성에게로, 힘이 너무 강해서 폭행을 일삼는 백성에게로 가거라. 강줄기들이 이리저리 흘러 나가는 나라로 되돌아가거라.

3

세상 사람들은 모두 똑똑히 들어라! 온 땅에 사는 사람들아, 산마다 깃발이 오르거든 바라보아라! 비상 나팔 소리가 들리거든 모두 귀를 기울여라!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하늘의 창가에서 내려다보며 조용히 기다리리라. 한낮의 뙤약볕처럼 무더운 여름날의 안개 구름처럼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기다리리라.

5

그러나 포도꽃에서 포도 송이가 매어 달리고 더 이상 꽃이 피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않은 가지마다 잘라 버리고 쓸데없이 뻗어 나가는 새 가지들마다 잘라서 내버릴 것이다.

6

이제 곧 앗수르와 구스가 그렇게 될 것이다. 그들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들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다. 여름에는 독수리들이 그들의 시체를 먹고 살며 겨울에는 들짐승들이 그들의 시체를 먹고 살 것이다.'

7

그때에는 구스 백성이 만유의 주인이신 여호와께 예물을 드릴 것이다. 그 키가 크고 피부가 반들거리는 백성, 멀고 가까운 나라들이 모두 두려워하는 백성, 너무 힘이 강해서 폭행을 일삼는 백성, 강줄기들이 이리저리 흘러 나가는 땅의 백성이 여호와를 섬기는 시온산으로 와서 경배할 것이다.

Korean Bible (TKV) 1991
Copyrighted: Today's Korean Version TKV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