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서
신약 성서
한국어 성경 (AEB) 1994

빌레몬서 4

1

이제 하나님의 안식처에 들어갈 수 있는 약속이 아직 우리에게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두 조심하여 우리 중에서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2

우리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복음을 들었습니다. 다만 그들은 복음을 들을 때에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지 않았기 때문에 유익을 얻지 못한 것입니다.

3

그러나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서 쉴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분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결코 안식처가 될 내 약속의 땅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창조될 때부터 이 일은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4

일곱째 날에 대해서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일을 끝내고 쉬셨다.”

5

그리고 다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결코 내 안식처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

하나님의 안식처에 들어가 안식을 누릴 사람들이 남아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구원의 소식을 처음 들었던 그 사람들은 불순종했기 때문에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7

하나님께서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다윗을 통하여 어떤 날, 즉 ‘오늘날’을 예비하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그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고집을 부리지 마라.”

8

이제 우리는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하나님의 안식처로 인도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그랬다면 하나님께서 후에 다른 어떤 날을 예비하실 필요가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9

이것을 통해 우리는 아직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안식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을 누릴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기 일을 쉬셨던 것처럼 모든 일에서부터 자유롭게 편안히 쉬게 될 것입니다.

11

우리는 그 누구도 지난날 불순종했던 사람들처럼 되지 않으며,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습니다. 양쪽에 날이 선 칼보다도 더 날카로워서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며,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감정까지 알아 냅니다.

13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그분 앞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보여 드려야 합니다.

14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15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알고 계십니다. 이 땅에 계실 때, 그분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결코 죄를 짓지는 않으셨습니다.

16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갑시다. 그 곳에는 은혜가 있으며, 우리는 때에 따라 우리를 도우시는 자비와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Korean Bible (AEB) 1994
Copyrighted: Easy Bible AEB Bible 1994